여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재탄생하는 커뮤니티 허브, 시민아올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35명 내외로 모집하며 여흥동 주민자치센터 강의실에서 2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기본과정 및 특화과정 총 11회차 교육으로 운영되는데 기본과정에서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특화과정은 위험건축물(여주시민회관) 재생사업에 대해 주민참여 워크숍 형태로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도시재생지원센터 방문 접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접수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87-2778)로 문의하면 된다.
김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