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제4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착석했다.

안 시장은 1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안병용 시장은 1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사진=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16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상공인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사진=의정부시

매년 3월 셋째 수요일로 지정된 상공의날은 상공업의 육성을 위해 지역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기업 상호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열어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지정됐다.

안병용 시장은 “제49회 상공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경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기업인들 간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며 상공인들을 격려하고 “국가 재난 상황과 경제 불황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지역 경제의 지속을 위해 노력해 온 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위기 극복의 견인차가 됐다”고 밝혔다.

조윤성·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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