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 출마자들이 호국순례에 나서는 보훈단체와 만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형덕 후보 제공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를 비롯한 광역, 기초 출마자들이 호국순례에 나서는 보훈단체와 만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형덕 후보 제공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 시장 후보는 호국 순례를 떠나는 동두천시 보훈단체를 찾아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호국순례’는 동두천시 보훈단체 협의회 소속 단체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이날은 고엽제 전우회·전몰군경 미망인회·전몰군경 유족회가 각각 대전 현충원, 파주 임진각 등으로 출발하게 됐다.

박형덕 후보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은 순국선열과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헌신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라며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공헌에 제대로 보답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자 동두천 시장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 동두천은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특별한 호국보훈도시인 만큼 그 어느 곳보다도 보훈 가족의 예우와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윤성·노진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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