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행정포럼은 25일 경기지역 1만3천여 명 지방공무원과 관련된 현안을 정리한 정책 제언을 임태희·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전달했다.

정책 제언에는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산식 개선 교육부 건의 ▶교육감 직속 지방공무원 소통 전담창구 구축 ▶일반직 공무원 교육지원청 관내 전보제도 개선 ▶학교조직(행정실) 개편과 연계한 학교업무재구조화 ▶교육지원청 부교육장 신설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등이 담겼다.

임정호 대표는 "경기교육의 더 큰 도약, 학생을 위한 안전한 학교 기반조성,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책과제를 구상했다"며 "경기교육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공무원이 전문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정책이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효원기자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즉시제보 : joongboo.com/jebo
▷카카오톡 : 'jbjebo'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사회부) : 031-230-2330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에서도 중부일보를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