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국민의힘 안성시장 후보가 지난 27일 안성 시티아파트 사거리에서 안성시 원도심 및 동부권 지역의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집중유세를 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이 후보와 김학용 국회의원, 국힘 김용태 최고위원, 박명수 도의원 후보, 이중섭 시의원 후보, 안정열 시의원 후보, 정천식 시의원 후보 등 지지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 후보는 "안성의 모든 지역이 균형을 맞춰 성장해나가야 한다"며 "원도심과 동부권을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개발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참석한 김용태 최고위원은 "이영찬 시장후보를 당선시켜 주셔야 안성시와 경기도가 산다"라고 했다.

지지연설을 마친 김 최고위원은 이영찬 후보와 함께 사거리 일대를 가득 메운 시민을 일일이 찾아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류제현기자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즉시제보 : joongboo.com/jebo
▷카카오톡 : 'jbjebo'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사회부) : 031-230-2330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에서도 중부일보를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