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6일 시청 앞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제3회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행사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3회차를 맞이해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우리 생활 속에서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동물보호 인식 개선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윤성·노진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