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공공·민간 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해 7개 기관 합동으로 'WIN-WIN 함께! 더함!' 홍보꾸러미를 500개 만들어 14개 동 주민센터 및 6개 기관에 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홍보꾸러미 추진사업은 의정부 관내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후원물품으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수행기관 역할 홍보 등 통합복지서비스 일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을 위해 공공·민간부문 연계·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앞으로도 지역복지 공동체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