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진행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영·유아의 안전한 생활과 위험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 인형극 - 코코의 위험한 하루’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양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어린이집안전공제회의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영유아 다툼과 실종·유괴 예방을 위해 관내 영·유아 1천19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인형극을 통해 영·유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을 전달하고 스스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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