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후원하고 능동상가상인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제1회 화성시행복마켓’이 지난 28 동탄센트럴파크 잔디광장과 분수광장에서 개최되어 축제를 함께 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기다림을 주며 성황리에 마쳤다.
‘제1회 화성시 행복마켓’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화성시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하는 행사로 준비한 능동상가상인회의 첫 발걸음이였다.
행복마켓의 총 106팀의 플리마켓 참여 셀러들은 지난 9월부터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화성시 관내 거주자를 중심으로 모집한 1100여 개 팀과과 개인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셀러를 대신 한 시 인근 지역의 핸드메이드 전문 작가 셀러로 구성됐다.
화성시 공유재산 관리조례를 근거로 모집한 화성시 관내 다양한 푸드트럭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단체로 구성된 공연프로그램은 가을 하늘아래 개최된 ‘제1회 화성시 행복마켓’을 더욱 더 풍성한 지역 문화예술 축제로 만들어 줬다.
또 동탄센트럴파크 내 핸드메이드 작가 등 다수의 지역의 주민들이 행사장으로 찾아와 제2회 행복마켓에는 꼭 참여하고 싶다며 주최주관한 능동상가상인회의 연락처를 받아가기도 했다.
화성시상인연합회 회장은 “제1회 화성시 행복마켓을 개최하여 많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능동상가상인회에게 감사드리고 저희 상인연합회 소속의 상인회에게 전달해주려고 행복마켓의 현장과 시민들의 즐거운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담아갑니다”라고 말했다.
능동상가상인회는 “제1회 화성시 행복마켓은 100만 도시 화성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셀러 100팀으로 기획하였는데, 그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 해주셔서 총 106개 팀이 됐다”면서 “동탄2신도시 대형 상권에 비해 소형 상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1신도시 상권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며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제2회 화성시 행복마켓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홍지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