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과천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계용 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김은형 제2506부대 3대대장, 나성수 과천소방서장, 주승은 과천경찰서장 등 지역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올해 통합방위 주요활동과 내년도 통합방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지역통합방위를 위한 주요 현안과 기관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신계용 시장은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 점검하고 향상해 어떠한 상황에서든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하재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