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전입자
22일 군포소방서 전입 대원들이 임명장을 수여받은 후 이치복 서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군포소방서

군포소방서가 22일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입자 17명을 대상으로 각 과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임용장 수여, 소방서장 환영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입자들은 개인역량과 보유 자격 등 직무전문성을 고려해 행정 부서, 119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 등 적재적소에 배치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각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치복 소방서장은 "군포소방서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안전한 군포를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철·손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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