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 만들기’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공직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부터 매주 1회 기능별 6급 팀장들이 참석하는 간부 회의를 열어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항을 더 자세히 듣고 점검에 나선다. 또 복지부서와 보건부서 간 연석회의를 개최해 보건복지 연계 정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민선 8기 반환점을 도는 시기인 만큼 팀장급 이하 실무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팀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요 정책을 내실 있게 펼쳐나갈 방침이다.
전 군수는 “간부공직자를 중심으로 군정 전체에 관심을 기울이고 필요한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