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우 여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지난 29일 마무리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각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8기 중반을 맞아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추진하고 주민들에게 친절히 대할 것을 당부했다.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4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 주요사업’ 보고와 친절 분위기 확산 홍보 영상 상영, 그동안의 건의사항 추진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도로건설, 마을회관 신축,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 200여 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해 검토 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올해 시정 주요사업을 공유했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힘쓰고 시민들이 주신 의견은 완료 시까지 반드시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김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