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민관협력 발굴 캠페인 ‘복지뮤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복지뮤지엄은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사로 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행사는 6월 1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의벤저스 포토존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등 총 29개 부스를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의정부시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체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나 자원 나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복지뮤지엄은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체험하는 분들께서 아주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기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