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진실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부일보 임직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또한 언론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안정되고 효율적인 경영에 애쓰고 계신 최윤정 대표이사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중부일보는 그동안 인천과 경기지역의 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 왔습니다.

중부일보는 단순히 뉴스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주민 소통을 강화해 왔습니다.

굿마켓과 유소년 축구대회 등 중부일보가 주최하는 행사들은 인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올해 ‘300만 시민, 지역 내 총생산 104조, 제2의 경제도시’라는 세 가지를 현실화하며 새로운 인천시대 막을 열었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인천은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청 출범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으며,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주도해 진정한 지방자치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글로벌 톱텐 시티 실현을 위해 투자유치에도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천시대를 열기까지 인천시민, 지역사회, 재외동포, 공직자 여러분의 염원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부일보를 비롯한 지역 언론 역할 덕분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다시 한번 중부일보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중부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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