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8월 23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주시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의 장소 제공을 받아 추진됐다.
행사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금·토·일에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특별부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스코/신스틸(벤치), 여주도예촌(도자기), 현농(쌀국수), 여주태평미곡(여주쌀), 미력(발아현미), 와일드두쿨(가방), 두부놀라(시리얼) 등 지역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이를 통해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주시 중소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철 기자


AI기자 요약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