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추석 앞두고 주요 사찰 방문

시설 점검 및 불교계 현안 청취, 안전사고 예방 당부

김동근 의정부시장, 추석 앞두고 주요 사찰 방문

의정부시는 김동근 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정혜사, 성불사, 관음사 등 의정부시 주요 사찰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불교계 현안에 귀를 기울였다고 9일 밝혔다.

김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시민들이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운 가르침을 이어받아 시민들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겠다"며, "불교계 현안들을 세심히 챙기고 불교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