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백령면 사곶지구(465필지, 면적 22만9천141㎡)를 지정·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타인 소유 토지를 건축물이 점유하는 등의 사유로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토지경계 문제를 해소해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

앞서 군은 백령면 연화지구에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진행행했다.

사곶지구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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