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명 인천 옹진군의회 의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군민 뜻과 정서가 반영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정책개발을 선도하는 대의기관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을사년 새해에도 우리 의원들은 군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성숙한 지방자치 문화를 구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조례 제·개정과 건의문 채택, 5분 발언 및 도서 현장 방문 등으로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올해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자치분권의 초석이자 지방자치의 일꾼으로서 본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