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가 가로보안등 관리 사업 무사고·무재해 5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 공사 강당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임명진 이사장을 비롯한 연순흠 경영기획실장과 임직원, 관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여주도시공사는 가로보안등 관리 사업을 수행하면서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특히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신속한 유지·보수 활동을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왔다.
이날 임명진 이사장은 "가로보안등 관리 사업 5000일 동안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직원과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과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전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여주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도시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공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물론 ‘무사고·무재해 기록’이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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