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검단6초·중’ 결국 교명 재공모… 중학교 먼저 시작
검단6초·6중의 교명 '신검단초·중'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반대 민원이 빗발쳐 교명 재공모가 진행된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기존 교명과의 혼란 및 행정 실책 지적에 따라 재공모 건의안을 의결했으며, 교육청은 주민 갈등 해소를 약속했다.
중학교 교명 재공모는 건의안 의결 즉시 시작되며, 초등학교는 우선 '신검단초'로 개교한 뒤 자체적으로 교명 변경을 위한 여론 수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정지역과 아파트의 이득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행정을 엉망으로 만드는 행태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