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광명하안1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입주민을 대상으로 광명시자살예방센터와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보건 전문 강사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보고 듣고 말하기” ▶노인 자살 및 우울증에 대한 이해 ▶자살예방의 중요성과 조기개입 방법 ▶우울증 자가검진이 진행되었으며,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109)를 적극 홍보했다.
교육에 참여한 입주민은 “자살예방 교육은 개인이 주변 사람들의 위험 신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교육과 캠페인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하안13단지 심경섭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자살 위험신호에 대한 조기 발견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환경 조성 및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입주민들의 정신건강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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