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경기남부본부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성남시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인 ‘에덴의 집’을 찾아 나눔 실천 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심평원은 20kg짜리 쌀 15포대와 8kg 김치 4대 등 약 133만 원어치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경기남부본부는 매년 명절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태성 경기남부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