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1만여 대가 속한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가 파업 돌입 여부를 놓고 최종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30일 오후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버스 파업예고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김경민기자
경기도 버스 1만여 대가 속한 경기도버스노조협의회가 파업 돌입 여부를 놓고 최종 협상에 들어간 가운데 30일 오후 수원역 인근 버스정류장에 버스 파업예고를 알리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김경민기자

30일 오후부터 시작된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이 조금 전인 오전 6시께 타결됐다.

이로써 노조는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경기도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노사 임금 교섭 타결로 버스 전 노선이 파업없이 정상운행 된다"고 알렸다. 

박종현기자

관련기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즉시제보 : joongboo.com/jebo
▷카카오톡 : 'jbjebo'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사회부) : 031-230-2330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에서도 중부일보를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