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열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를 만들어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현기자
서정열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를 만들어보이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현기자

안양북부새마을금고는 ‘금고 모임통장’ 출시를 기념하는 홍보용 커피차를 운영해 이용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안양시 만안구 안양북부새마을금고 석수동 본점 앞 주차장에서 중앙회로부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원받은 커피차로 일일다방을 운영해 300여 명에게 커피 등 무료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북부새마을금고 이용고객 200여 명이 모임명 콘테스트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이용고객들에게 목걸이 안마기와 냄비 등 기념품을 증정키로 했다.

서정열 이사장은 “모임통장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이 더욱 쉽고 투명하게 모임회비를 관리해 즐거운 모임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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