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은(안산 선부중)이 제3회 대한역도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여자중등부 49kg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노지은은 18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49kg급 경기서 인상 63kg, 용상 76kg, 합계 139kg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모두 2위를 기록한 차민서(동평중)는 인상 60kg, 용상 75kg, 합계 135kg을 각각 기록 함으로써 접전을 벌였다.

또 송건호(평택중)는 남중부 73kg급 인상에서 82kg을 들어올리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용상에서 98kg, 합계서 180kg을 각각 기록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김소연(선부중)은 여중부 40kg급 용상에서 35kg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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