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가 삼성전자서비스씨에스로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김장김치 250포기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김장김치 지원은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성전자서비스씨에스 임직원들이 재료 손질부터 포장, 운반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수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 수원시내의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가정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은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지역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씨에스는 초록우산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소득가정 학습비지원, 위기영유아 및 위기가정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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