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중부일보 사진부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271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부문에서 김경민 기자의 ‘음메~더워라’를 최우수상에 선정하고 수상을 진행했다. 김 기자가 수상한 ‘음메~더워라’는 지난 7월말 체감 온도가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때 화성시의 한 농장주가 소들에게 시원한 물을 뿌리며 더위를 식혀주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은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호재 한국사진기자협회장과 김경민 기자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한국사진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