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군포시가 40억9쳔3백여만원의 사회복지기금 등 각종 기금운영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
【군포】군포시가 40억9쳔3백여만원의 사회복지기금 등 각종 기금운영에 대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금고운영제도개선에 따른 기금운용관리 조정심의안을 마련, 여성발전기금등에 각각 10억원 등 총 1백41억원의 기금조성 목표액 중 99년도 분 8건, 24억4천4백만원과 적립만기분 8건, 16억4천9백만원 등 총 16건, 40억9천3백만원을 올해 적립할 예정이다.시는 최근 시금고인 농협으로 예치은행을 일원화 해 운영해 오다 금년초 기금별 별도 금고지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난 3월 정책토론회를 통해 적립이 만기된 노인복지기금 및 재해대책기금 3억3천9백만원을 시중금리를 고려, 지난 4월 약식 약정체결후(9,13%)평화은행에 예치했다. 따라서 시는 시금고 선정에 있어 가장높은 금리가 가능한 평화은행과 농협 등을 시금고로 복수 거래 은행으로 지정하여 금고은행의 이율을 분석, 수익성이 가장높은 상품에 예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김명철기자/kmchul@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