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발생한 화성 청소년 수련원 씨랜드 화재사고와 관련,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경기도는 30일 발생한 화성 청소년 수련원 씨랜드 화재사고와 관련,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78개소에 대한 긴급 종합안전점검에 들어갔다. 도는 다음달 6일까지 건축,소방,토목 부문에 대한 종합안전점검을 실시, 결과를 보고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이날 각 시.군에 지시했다. 현재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로 허가된 공공및 민간 시설은 모두 1백21개소로 이중 78개소가 운영중이며 나머지 43개소는 공사중이거나 운영이 중단된 상태이다. 하태호기자/thha@joongboo.com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즉시제보 : joongboo.com/jebo
▷카카오톡 : 'jbjebo'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사회부) : 031-230-2330
*네이버, 카카오, 유튜브에서도 중부일보를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