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무역업체들이 인터넷에서 무료로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홈페이지에 회사와 제품을 소개

도내 무역업체들이 인터넷에서 무료로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홈페이지에 회사와 제품을 소개해 수출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받게 됐다. 무역협회 경기지부는 97년부터 전자장터로 운영해온 EC21을 업체 스스로 홈페이지를 제작, 수정할수 있도록 전면 개편해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EC21 홈페이지에서 무료회원으로 등록하면 자동으로 홈페이지주소를 부여받게 되며 웹상의 메뉴에 따라 상품정보 및 업체정보 등을 입력하면 전문지식이 없어도 스스로 홈페이를 만들수 있다.이와관련, 무역협회 경기지부는 EC21의 개편에 맞춰 신규 등록 무역업체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구축서비스와 기존 홈페이지의 EC21 링크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新EC21의 서비스는 모두 무료이며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다. 무역협회 경기지부 안용근과장은“이번 EC21 개편으로 도내 무역업체들도 누구나 인터넷상에서 회원등록만 하면 무료로 손쉽게 EC21에 자사 홈페이지를 보유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광범기자/kgb@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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