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최근 송탄보건소 교육실에서 2023년도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의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평택시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송탄보건소,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평택소방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중백병원, 송탄중앙병원,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PMC박병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한 정보 공유, 지역사회 정신질환자 의뢰 및 사후관리 현황, 각 관계기관의 협력체계 역할 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경찰, 소방,
평택뉴스
류제현
2023.12.0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