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세대출 갈아타기가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구축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금융소비자는 총 21개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전세대출을 14개 금융회사의 신규 전세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참여 금융회사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기업, 국민, 하나,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수협, 토스, 씨티 등 18개 은행과 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등 3개 보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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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관
2024.01.30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