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양주시 회암천과 신천 일원에서 지역사회의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하천 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 소방서, 교육지원청, 여성단체협의회, 경동대학교,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농협중앙회, 축산업협동조합, 한국수자원공사 등 13개 기관, 150명이 참여해 회암천과 신천 주변의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을 수거했다.이날 수거한 쓰레기량은 50ℓ 쓰레기봉부 100개 분량으로 겨우내 하천 주변에 버
양주시
표명구·지봉근
2024.03.12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