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 화면. 사진=플라이북
플라이북 앱 화면. 사진=플라이북

소셜 독서 플랫폼 플라이북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100일 독서챌린지’를 선보인다.

올해를 100일 남긴 시점인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100일 동안 책을 읽고, 기록하며 성취를 쌓는 프로젝트다.

7·30·50·100일 등 달성 단계마다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플라이북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플라이북은 책을 중심으로 한 소셜 독서 앱으로 독서 모임이나 챌린지를 만들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뿐만 아니라 출판사와 북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운영하는 챌린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텍스트힙’, ‘리딩파티’ 등 독서 경험을 서로 나누는 새로운 형태의 모임을 활용한 독서 활동이 각광받고 있는 최근 독서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이번 챌린지는 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결을 이끌어 혼자 읽는 독서에서 벗어나, 온라인을 통한 공유·참여형 독서 활동으로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찰의 지평을 확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챌린지 방법은 플라이북 앱에서 챌린지를 만들거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일간 꾸준히 책을 기록하면 된다.

김준현 플라이북 대표는 “우리는 독서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플랫폼으로서 올해 남은 100일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책으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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