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 기획 프로젝트 ‘생기발랄 페스타’ 포스터. 사진=광명문화재단
‘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 기획 프로젝트 ‘생기발랄 페스타’ 포스터. 사진=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재단은 오는 25일 달맞이어린이공원에서 ‘생기발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기발랄 페스타’는 2025년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 기획 프로젝트로 문화공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광명시 구석구석에 있는 공방, 연습실, 카페 등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과 따뜻한 만남의 장소로 기능할 수 있는 문화 쉼터로 꾸며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페스타에서는 여러 문화공간의 색다른 매력을 전달할 수 있는 ▶12개 체험(도자기·아로마 체험·키링 만들기·악기 체험 등) ▶판매 9곳(도자기·에센셜 오일·가방·라탄 소품·꽃·천연비누 등)▶공연 3곳(무용·공연·우쿨렐레 연주·패션 낭독극) ▶전시(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브랜도 소개) 등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지역문화팀(02-2621-887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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