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4시] 광명 공사장 한복판 가로지른 '아슬아슬' 통학로 해법 없나
광명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하차도 및 주택재개발 공사현장으로 둘러싸인 통학로에서 소음, 진동, 대형 차량 등으로 인해 안전 위협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은 학생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으며, 공사는 향후 1~2년 이상 지속될 예정입니다.
광명시는 보행자 전용도로 전환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실효성이 부족하고, 시공사는 민원 반영 및 완공 후 근본적인 통학로 해결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사고 나면 누가 책임 지실건가요?
본인들에게도 부담되는 일을 하지마세요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된 후에
아이들을 불러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