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간 의정활동 중 핵심조례, 5분발언, 시정질의 등 내용 수록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8년차 의정활동에 접어들며 그간 활동에 대한 의정보고서를 제작해 시민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오 의원은 제7대·8대 김포시의회에서 김포시와 지역구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의정보고서에는 그의 의정활동 기간 발의한 41건의 조례안과 5분발언, 89건의 시정질의 내용을 비롯해 주요 수상 및 임명장 등의 기록이 담겼다.
의정보고서 내 언급된 조례안을 보면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및 공공심야 약국 지원’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김포시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관련 조례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장애인, 지역돌봄, 문화예술, 교육, 주민자치, 아동, 집합건물, 의병, 일본군위안부, 5.18 유공자 등 시민들의 실제 생활과 밀접한 사안과 관련한 조례를 발의했다.
5분발언과 시정질의 내용도 다양하다. ‘시민안전’부터 행정, 개발사업, 교통, 교육거버넌스, 반려동물, 관광문화, 청년, 공공기관, 의료, 디지털 등 김포의 숙원 과제들이 대부분 포함돼 있다.
수상실적 및 임명장도 많다.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의원상,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최우수상, UN올로프팔메국제평화재단의 대한민국인물대상, 민주당 대표 이재명 표창장, 지방자치의정부문 희망대한민국대상 등이 있다.
오강현 의원은 “새로운 김포를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 꼼꼼한 의정활동으로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구를 넘어 지역시민과 도시발전을 위한 더 큰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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