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800팀 넘는 창업가·스타트업 발굴하며 국내 창업 생태계 견인
이번 대회는 용인시와 하나은행, IMM인베스트먼트가 후원하면서 지역·산학·금융·투자 생태계가 함께 창업가 발굴, 지원의 종합 창업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 대회는 예선을 거친 팀들이 혁신적인 솔루션과 기술을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쟁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문제 정의부터 사업 전략, 시장성 분석, 실행 계획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다수의 팀이 미래 성장의 실마리와 새 도약의 계기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용인시는 지역 창업가 지원에 힘을 보태고, 하나은행은 금융 및 네트워크 관점에서, IMM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 투자 경험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더하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였다. 성균관대 역시 학생 및 초기 창업 팀 발굴에 적극 협력해 왔다.
이어 “800팀이 넘는 창업가들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갔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가능성과 변화가 축적되어 왔다는 의미”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다양한 팀들이 성장의 단서를 마련한 만큼, 향후 더 큰 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지에이코리아그룹은 2019년부터 창업경진대회와 창업캠프 등을 운영하며 혁신적인 창업가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현재까지 800팀 넘게 프로그램을 거쳐갔으며, ICT와 헬스케어, ESG, 교육, 콘텐츠,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후속 사업화 등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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