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택병원이 10년에 걸쳐 꾸준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춘택병원은 병원 내 자치조직인 파트너도움위원회 ‘파도회’의 주관으로 지난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열어 지역사회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병원 임직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병원 주차장에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올해들어 두번째 열린 이날 캠페인에는 많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팔을 걷어 동절기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다.
파도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현환섭 정형6과장은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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