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의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 미사일 공격. 사진=이란 혁명수비대 제공/연합
이란 혁명수비대의 이라크 내 미군 주둔 기지 미사일 공격. 사진=이란 혁명수비대 제공/연합

미국과 이란 간 무력충돌이 본격화되면서 방산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빅텍은 8일 오전 11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29.92% 오른 4천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텍은 방위 사업 시스템 방향 탐지 장치, 군용 전원 공급 장치, 피아 식별 장치 등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같은 시간 한일단조(21.76%), 미래아이앤지(13.98%) 등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CNN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이란이 이라크에 있는 아인 아사드 미국 공군기지에 미사일 1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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