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표 냉이 레시피가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83회부터 탤런트 이태곤과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광희, '골든차일드' 보민이 3기 신입생으로 등장한다.
이번 신입생 콘셉트는 자취생이다. 이태곤은 자취 경력 15년 차로 낚시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며, 광희는 자취를 꿈꾸고 있다. 자취 6년차인 보민은 숙소생활하며 배달음식에만 의존 중이다.
김수미는 대전의 명물 '두부 두루치기'를 선보였다. 직접 손두부를 준비, 본인만의 팁으로 요리를 완성했다.
광희는 기존 두루치기와 달리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 생소해 하면서도 맛을 보고 놀랐다. "수미네반찬에서 살을 찌워 가겠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미식가인 이태곤은 겨울냉이 고추장무침·강된장에 반했다. 양배추쌈과 함께 먹으며 젓가락을 멈추지 않았다. 보민은 요리에 서툰 모습을 보였지만 밥을 두 공기나 먹어 흐뭇하게 만들었다. 오늘(8일) 오후 8시 10분 방송.
홍지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