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7일 해빙기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해 ‘파주시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빙기(2월~4월)를 맞아 옹벽·석축, 흙막이, 사면, 노후주택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3월 31일까지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 점검은 유관기관,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하며, 점검대상은 옹벽 및 석축 28개소, 공사장 75개소, 도로구조물 248개소, 노후주택 5개소, 체육시설 45개소, 산
파주뉴스
권순명
2022.03.08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