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국민의힘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5일 이탈리아종합예술대학 유근상 총장과 문화·예술·관광으로 세계속에 양평군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복원예수대학총장과 이탈리아 국립예술종합대학 총장직을 겸하고 있는 유 총장은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가문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작가이다.
김 예비후보와 유 총장이 서명한 이번 양해각서에는 4가지의 국가적 프로젝트로 ‘피렌체예술학교’ 유치와 이탈리아의 국가 브랜드 ‘피노키오 랜드’, 세계적인 작곡가 ‘푸치니 오페라 하우스’, 세계적 명품브랜드 구찌가 설립한 ‘더 럭셔리 몰’을 유치하는 내용이다.
유근상 총장은 "양평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으나 지역 기반이 불완전하다. 양평군 만의 확실한 특징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평군도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하길 기원하는 뜻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덕수 예비후보는 "유근상 총장의 뜻이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 같은 ‘Bell Italia’프로젝트가 양평에 성공적으로 유치될수 있도록 오는 6·1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에 꼭 당선될수 있도록 양평군민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