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7시 기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인천지역 투표율이 지난 대선 합계 투표율보다 1.4%p 앞서고 있다. 지난 대선 인천지역 합계 투표율은 74.8%, 동시간 투표율은 73.2%다. 투표자수도 200만 명을 돌파할 조짐을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 시각, 인천 전체 유권자 261만9천348명 중 199만5천995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를 완료했다.
군·구별 투표율은 연수구 79.3%, 옹진군 78.2%, 동구 77.8%, 계양구 76.9%, 서구 76.6%, 부평구 76.5%, 남동구 76.1%, 강화군 75.7%, 중구 74.1%, 미추홀구 72.8% 순이다.
박예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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