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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회는 사회배려 계층 단체 아동들의 생활체육 서비스와 스포츠 경기관람 및 체험 등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마련한 2015 경기도 꿈나무 스포츠학교 스포츠 이벤트가 완료됐다.

꿈나무 스포츠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홈 경기관람(7월4·25일), 해양 스포츠체험(7월25일·사진), 한국민속촌 견학(8월1일)을 실시하며 스포츠 참여와 문화체험 활동을 펼쳤다.

도생체회는 꿈나무 스포츠학교가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점을 감안, 전세버스 임차를 통한 편의도모 및 전문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뒷받침했다.

이원성 도생체회장은 “유아·청소년기 스포츠 활동은 평생체육으로 나아가는 아주 중요한 시기의 경험이다” 며“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내 아동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리더로의 성장을 기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창의 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오창원기자/cwo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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