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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성대학교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한 중학생들이 항공서비스과 승무원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연성대학교
연성대학교가 최근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와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근명·신안·대안·안양·신성중학교 등 인근지역 중학생 1천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텔외식조리과의 파티쉐, 양식조리, 커피바리스타 체험활동을 비롯해 식품영양과 영양사 체험, 항공서비스과 승무원 체험, 호텔관광전공 칵테일 및 와인감별사 체험 활동을 벌였다.

이밖에 사회복지과 장애·노인 복지사 및 보육교사 체험, 유아교육과의 유치원 교사, 뷰티스타일리스트과의 네일아트 및 타투 체험등 총 10개의 체험과정이 운영됐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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