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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역 3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2일부터 3주간 민생 도보탐방에 나선다.

22일 안민석 의원실에 따르면 안의원의 이번 민생 도보탐방은 ‘듣겠습니다! 걸어서 오산 한바퀴’라는 주제로 오산 시내 전역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의원은 이번 탐방을 통해 오산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5産 프로젝트인 ▶독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UN초전 평화공원 ▶오색시장 오매장터 ▶오산천을 세느강으로 ▶미니어쳐 테마파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오직 오산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지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일꾼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신창균·황영민 기자/chkyun@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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