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안민석 의원실에 따르면 안의원의 이번 민생 도보탐방은 ‘듣겠습니다! 걸어서 오산 한바퀴’라는 주제로 오산 시내 전역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의원은 이번 탐방을 통해 오산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5産 프로젝트인 ▶독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UN초전 평화공원 ▶오색시장 오매장터 ▶오산천을 세느강으로 ▶미니어쳐 테마파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오직 오산을 위해 원칙과 소신을 지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일꾼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신창균·황영민 기자/chkyun@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