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주제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독립운동기념관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 특별기획전'을 가질 예정이다.

양촌읍에 소재한 독립운동기념관은 내달 6일 현충일을 기준으로 1일부터 15일까지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라는 주제로 기념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된다.

독립운동기념관은 특별기획전 기간 중 현충일의 경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기 위한 분향소를 운영,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얼을 달래고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운영하는 나라사랑체험 만들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기념관은 양촌읍 양곡2로 30번길 46에 위치하고 있고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문의:996-6270~2).

여종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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