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문경출신인 민천식 포천부시장은 1980년 9급 공채를 시작으로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었다. 건설본부 건축시설과장, 도시주택과장 등을 거쳐 도시공학업무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도시주택과장 재임시 도시관리계획수립, 도시개발사업 및 행복주택사업 추진 등을 원활히 추진한 공로가 인정돼 포천 부시장으로 영전됐다.

또한 2014년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경기도청 존경받는 간부공무원’으로 민 부시장을 선정 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료와 선·후배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서울산업기술대학교(현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원에서 도시공학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5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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